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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오늘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과 충남의 숙원이었던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8일 제28차 본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가 심의를 요구한 충남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균형위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안 등이 선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대전·충남 혁신도시의 이전기관 규모와 구체적인 입지·면적 등은 향후 별도로 선택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도 충남 혁신도시 지정소식을 듣고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로써 전국 혁신도시는 12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충남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대전시는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을 발전시켜 동서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를 장만했습니다며 대전의 새롭게 미래 100년을 설계할 수 있게 됐습니다고 반겼다.


허태정 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은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민간회사·연구소 지역대학 인재들이 결합해 산·학·연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터전을 장만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대전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거점지역에 조성되는 도시를 말합니다.


지역에서는 숫자도권지역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입주시킬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메리트로 여기고 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두 도시는 혁신도시에 숫자도권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회사 연구소 등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을 장만해 놓고 있습니다. 혁신도시가 활성화되면 정주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주택·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 등 정주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있습니다.

지금 충남 혁신도시 지정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숫자도권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은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최대 30까지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 대학과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위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이렇다고 할 수 있어요. 



정부대전청사와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역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대전시와 충남도에도 혁신·도시가 조성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제2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토부가 심의 요구한 충남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각각 의결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에따라 전국 혁신도시는 12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충남과 대전은 2005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수립될 때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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